제주도 카멜리아 힐의 가을 정원 계절마다
대표하는 꽃을 정원 가득 채워 놓은 카멜리아 힐
언제 와도 실망을 주지 않는 곳 같습니다
입장료도 부담 없고 입장료의 비해 너무 화려하고
아름다운 곳이라서 올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카멜리아 힐입니다
사계절 모두 다 와 봤는데 올 때마다 새롭게 바뀌니까
항상 새로워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카멜리아 힐의 가을은 역시 억새와 핑크 뮬리가 정말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이곳의 가을정원도 역시 억새와
핑크 뮬리의 아름다운은 다른 어떤 곳보다 뒤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핑크 뮬리가 밭은 붉은색으로 온천지가
물든 것 같은 아름다움 글로 표현하기 힘드네요
실제 눈으로 감삼 해야 정말 멋지다 라는 생각이
들 텐데 제주의 가을은 어딜 가던 핑크 뮬리도 가득해서
너무 아름다운 제주가 되는 것 같습니다
길에도 여기저기 핑크 뮬리가 여기저기 사방에 널려
있고 억새로 엄청나고 길다가 중간에 내려서 사진도
찍고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카멜리아 힐은 입구에서부터 포토존으로 시작해서
동백꽃밭을 지나 식물원 그다음 수국 밭을 지나면
거의 입구에 가까워지는데 나가기 전에 가을정원을
꾸며서 있어서 가을에는 이곳이 가장 핫한 곳 같습니다
그사이에도 곳곳에 많은 포토존이 있어서 연인들의
천국 같은 곳입니다 데이트하다가 수국 밭 뒤쪽에
커피솦이 있어서 그곳에서 커피도 마시고 대화도
나누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지나갈 겁니다
커피솦도 꽃이 많고 분위기가 좋아서 그곳에서도
사진을 찍는 사람도 많이 있네요 카멜리아 힐은
어디던 다 포토존인 것 같습니다
카멜리아 힐의 가을의 대표 정원
핑크 뮬리와 억새로 가득한 테마정원입니다
입구 양 옆으로 시 같은 글귀가
카멜리아 힐의 포토존들 이뻐서 찍어 봤네요
저녁에 불이 들어오면 정말 이쁠 것 같습니다
중간쯤의 있는 식물원
그 안에도 예쁜 꽃들이 사람이 사진을
찍느냐고 거의 줄을 서다시피 해서
안 찍고 나왔습니다
가을 정원입니다
중간에 솟아 오른 산이 산방산입니다
각도를 정확히 잡아서 만든 것 같아요
산방산도 제주에서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나가기 전에 넓은 정원에 나무 한그루
전 이나무가 제주의 왕따 나무(나 홀로 나무)보다
더 멋진 것 같은데
출구 나와서 왼쪽에 텐트 치고 쉬는 공간 같아요
봄여름 가을 겨울 다른 테마로 항상 즐겁게 만드는 것
같은 카멜리아 힐입니다 한번 와 봤다고 다음에도
똑같을 거라는 생각에 안 오시는데 다시 와도 새로운
느낌일 겁니다 전 매년 제주에 왔으니까요
제주에서 일 년 살기 할 때도 손님이 오면 항상 들렸던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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