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함덕 해안도로에서 세화 해안 도로까지 가다
바다 옆 바다만 보이는 인카페 온 더 비취입니다
도로에서 반지하로 내려가면 카운터가 있습니다
제주에 있는 뷰 좋은 카페들은 100% 일인당 일 음료
기본으로 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주문을 안 해 본적은
없지만 안 하면 정말 입장 안되는지 궁금한데요
다음에 한번 주문 안 하고 들어가 봐야겠어요
이젠 날이 점점 쌀쌀해지고 있는 것 같아요 바닷가라서
바람도 더 불고 춥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인카페 온 더 비취는 지나다가 정원이 너무 멋져서
들어가게 되었는데 역시 정원에서 바라본 바다 뷰도 좋지만
정원이 너무 잘 꾸며져 있어서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도 나름 신경 쓴 것 같은데
더 좋은 곳은 이층의 테라스가 바다가 더 잘 보이기도 하지만
테라스 정말 분위기 있고 멋져서 한참을 있다가 밑으로
내려간 것 같습니다 괜히 이층에서 내려가기 싫더라고요
정원의 테이블도 분위기 있게 바다가 정면으로 보이도록
세팅이 되어 있는데 그 자리에서 살고 싶더라고요
근데 저녁이 되어 가면서 추워서 안으로 들어갔네요
해안도로에서 들어가면 반지하지만 여기서 바다로
나가는 쪽은 일층이네요 도로보다 지대가 낮은가 봐요
이렇게 인카페 온 더 비취에서도 전동 킥 보드 대여도
합니다 이 곳 해변도로는 밑으로 월정리 해수욕장 하고
세화 해변 중간에 위치에 있습니다
오전 일찍 오면 전동 킥 보드 대여해서 월정리 또는
세화 해변을 구경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쪽의 해변도 유명한 곳들과 해안도로 쪽을 달리다 보면
사진 찍을 만을 아주 좋은 곳들이 많이 있고 월정리 해변은
포토존이 많아서 한 번쯤 전동 킥 보드 타고 돌아보는 것
괜잔을것 같습니다 시간이 좀 더 있음 인카페 온더비취에서
성산까지도 해변 도로로 계속 가면 정말 좋은 뷰도 보고
쉬면서 달려 보는 것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창가에 화분과 바다를 배경으로 찍었는데
너무 멋지게 사진이 나왔습니다
인카페 온더비취 2층 테라스 뷰도 좋지만 너무
편안하고 감성에 젖어서 한참을 멍하니 바다만
바라보다가 내려온 것 같습니다
어른도 신나서 아이처럼 뛰어나면서 즐거워하네요
인카페 정원에서 바라본 온 더 비취 오후에 왔는데
금방 어두워지네요
날이 금방 저물고 완전한 어둠이 되기 직전에
바라본 바다 자주 보는 바다인데도 시선이 멈춰지네요
봐도 봐도 바다는 항상 같은 모습이 아닌 것 같아요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서도 바다가 달라 보일 때도
있고 항상 파도가 치니까 같은 모습은 없네요
제주의 카페들 너무 멋진 곳들이 많아서 항상 새로운
카페를 갈 때마다 설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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