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요리하는 목수 수제버거 비추얼 최고의 맛집입니다
애월 해변도로을 달리다 보면 요리하는 목수 집이 있는데
자세히 보고 다니지 않으면 간판이 확 눈이 들어오지 않아
모르고 지나칠수가 있네요
저도 제주 일년살이 하면서 수 없이 다니던 길이 었는데
요리하는 목수 앞 바다에서 웨딩촬영을 하는 것을 보고
차 세우고 구경 하다가 보게 되었네요
허름한 건물에 눈에 확 뜨지는 않지만 수제버거 비주얼만큼은
최고였네요 제주 수제버거 비주얼 최고의 대형 버거 햄버거만
있는 것이 아니고 해물 라면도 있는데 제주 해물 라면은 거의
맛이 비슷비슷 하더라고요 요리하는 목수 수제버거와 비슷한
햄버거가 여러곳이 있는데 88 버거와 햄버거 여왕 그리고 용두암
밑에 카페와 같이 있는 버거집 여러 곳이 다 비슷하게 나오네요
이중 아무곳이나 가면 이거랑 비슷한 수제버거를 드실 수 있어요
수제 버거 맛집은 제가 먹어본 곳중에 젤 맛있는 곳은
수목원 야시장길에 있는 푸드트럭에 검은 모래집이 가장 맛있게
먹은 것 같아요 이곳은 비주얼은 최고인데 맛은 사실 제 입맛에
잘 맞진 않는것 같아요 상중하 중에 중간 정도인 것 같네요
그러나 이곳 요리하는 목수 앞 애월 해변도로 올레길은 인기가
엄청 많은 곳입니다 풍경도 정말 멋지고 바다 보면서 애월을
달리다 보면 이곳이 눈이 들어올겁니다
제자 말을 안해도 처음 오시는 분은 거의 이곳에서 주차 후
사진도 찍고 할겁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간판만으로는 잘 알지 못했는데
지금은 휴가철이라서 그런지 밖으로 광고 표지판을
만들어서 잘보이게 해 놔서 지금은 지나면서
쉽게 찾을수 있을 것 같네요
실내 매장안의 모습입니다 크지 않고
길게 양옆으로 자리가 배치되어 있어요
40센티 높이의 수제 버거 비주얼은
정말 최고였네요 요리하는 목수 사장님이
전에 목수였는지 상호가 재미있네요
비주얼은 정말 최고지만 맛은 최고가 아닌 것 같아요
사람마다 다 입맛이 달라서 모르겠지만
제 입맛엔 중하 정도였다고 해야 할 것 같아요
고기 패트도 속은 약간 덜익어서 차가운 느낌도 나고
높게 탑 처럼 쌓여 있던 수제버거를 이렇게
먹기 좋게 분리 해 줍답니다
처음엔 이걸 어떻게 다 먹나 했는데
먹다 보니 다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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