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대한민국 최남단에
위치한 섬입니다, 마라도 정면에 보이는 가파도와
마라도 처음 왔을 때는 그나마 조금 커 보이는 곳이
가파도인데 나중에 보니까 가파도 앞에 작은 섬이
마라도라고 합니다
조금은 실망스럽지만 어떡하겠어요 일단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 두기 잘 실천을 하면서 입구에서
신분증을 보이고 배표를 끊습니다
마라도나 우도에 가시는 분은 신분증 없음 표를
살 수 없으니 꼭 챙겨서 출발하세요
오락프로에서 김건모가 자장면이 맛있는 섬 마라도에
먹고 싶을 때 가끔 간다고 해서 더 많이 유명해진
마라도 지금은 식당들이 거의다가
자장면과 해물짬뽕을 다 팔고 있는 것 같아요
섬이 작아서 많은 인구가 살고 있지 않은 것 같은데
교회도 있고 있을 것은 다 있는 것 같아요
해안선은 길지 않아서 마라도 한 바퀴 도는데
30분이면 다 돌 것 같아요 작지만 있을 건 다 있고
짜장면이 유명한 마라도입니다
제주 마라도에 오는 배는 제가 온 이곳과 다른 곳에서도
오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오는 곳은
다른 선착장을 이용하더라고요
선착장에서 마을 입구까지 들어서면 젤 먼저
마주 하는 것이 자장면 식당입니다
마라도는 자장면이 맛있는 섬인 것처럼
젤 먼저 맞아 주는 것도 자장면 식당 바닷가 식당은
횟집이 더 많아야 하는데 여기 마라도는 횟집도 있지만
저도 마찬가지지만 젤 먼저 찾은 것이 자장면이더라고요
제주 마라도 이곳은 화산 분출로 생성된 작은 섬으로
복합 용암류로 겹겹이 쌓여 현무암으로 되어 있다
한마디로 이곳은 지질박물관이라 할 수 있답니다
지형은 약간의 언덕이 있지만 대부분 평평한 지형으로
잔디가 쫙 펼쳐진 평야가 마라도의 반이상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섬이 작은 만큼 이곳 마라도는 옛날에는
먹고살기 힘든 곳이라 해서 유배지로도 사용했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물이 부족해서 이웃섬이나 제주시에서
물을 지원받고 있다고 합니다
마라도 가는 배 출발할 때의 사진입니다
사진 찍기 정말 멋진 배경들
도착해도 사진 찍느냐고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제주 마라도에 도착 건물 보이는 곳 첫 건물부터
짜장면집입니다 사진과 같이 마지막 집도 당연 짜장면집
정말 이곳은 짜장면집이 가장 많은 곳 같아요
사진 찍기도 좋은 곳이지만 짜장면 맛집을 더
유명한 곳이 대한민국의 제주도 위치
마라도라는 섬이 최고 일 겁니다
다른 쪽에서 들어오는 배의 선착장입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파도가 엄청 치긴
하지만 바람은 시원하더라고요
마라도 천주교와 그 뒤로 마라도 등대입니다
마을이 작아도 있을 건 다 있는 것 같아요
마라도 거의 도착할 때쯤 갈매기가 젤 먼저
반겨 주는데 이 쪽에 물고기가 정말 많은가 봅니다
갈매기떼가 이곳에 다 모여 있는 듯해 보였습니다
새우깡이나 과자 주면 먹을지 알고 던져 봤는데
먹으러 오는 놈 하나도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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