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제주 세계 술 박람회 술 좋아하는 분들의 최고의 장소

 

제주도 여행 세계 술 박물관 돌아다니면 푯말은

많이 있는데 일정에 쫒기어서 못 가시는 분들

많이 있을겁니다 저 역시 제주 살기 전에 제주도 놀러 오면

가고 싶은곳이 너무 많아 올 때마다 

다른 일정에 밀려서 못가본 곳인데

드디어 제주 세계 술박물관에 왔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영향인지 사람이 많이 없긴 합니다

아침 일찍 가서 그런지 사람들이 거의 없네요

한적하게 사람이 거의 없어서 구경은 잘한 것 같아요

코로나 전에는 매년 제주도에 여행을 왔는데

항상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줄을서서 입장하고 

구경을 해도 줄서는 일이 허다했는데

그래서인지 하루에 볼 수 갈 수 있는 곳이 많아야

세 곳 이상 돌기 힘들었네요 그런데 지금은

외국인도 없고 여행 오는 사람도 많이 줄어서

어딜 가던 줄을 길게 서는 곳이 없네요

 

 

오히려 지금이 조심하면서 여행한다면 최고일 것 

같아요 카페도 아침 일찍 가면 거의 손님이 없어서

사진 찍기도 좋고 편안하게 커피 마시고 거기에 호텔도

저렴하고 항공도 싸게 올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제주 세계 술 박람회는 우리나라 전통주부터 

외국의 스카치와 와인 위스키 다양한 술들이 

전시되어 있으면 술을 어떻게 어떤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 그냥 마시기만 했지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는 잘 모르시는 분 많잖아요

술 좋아하는 분들은 한번 제주 오시면 꼭 한번 

오셔서 자주 먹는 술이 어떤 과정에 의해

만들어지는지 배워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제주 세계 술 박람회 마지막에는 막걸리 위스키 와인 등을

무료 시음할 수 있는 곳이 있으니 꼭 시음을 해보세요

 

 

 

자기 사진을 넣어서 기념으로 남길 수 있는 와인도 

주문할 수 있어요 북한 술과 술병이 이뻐서

장식장에 보관하고 싶은 술도 많이 있고

다양한 술과 기념 술 처음 보는 술들이 넘쳐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