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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 여행> 제주 애월 여행시 꼭 들려봐야 할 더럭 초등학교

by 유량자 2020. 10. 8.

 

 

제주 여행하시는 분들의 첫째 날 여행하는 코스로

이곳 제주 더럭 초등학교입니다 일정을 짜 드린다면

제주시에서 출발 왕따 나무에서 사진 찍고 그다음 

성이시돌목장을 들린다음 중간에 샛별 오름을 올라도 되고

힘들거나 다른곳을 들리신다면 왕따 나무로 많이 알려진

곳과 성이시돌 목장 그다음 애월 카페 많은 곳을 들려 

봄 카페(가장 유명함) 아니면 근처 카페 많으니까 맘에 드는

곳을 골라 들어가시면 됩니다 애월에서 카페도 들리고

곽지 해변도 시간 나면 곽지 해변하고 애월 카페 거리하고

5분 거리니가 애월 전에 곽지 해변 들어가서 모래사장을

밟아보고 애월도 가셔도 됩니다 애월에서도 해변으로

산책로가 잘되어 있으니 그곳을 걸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다음 제주시에 있는 숙소로 가시면서 해변도로를 이용

애월 바다를 보면서 가면 됩니다 보통 이렇게 움직이시면

하루 정도 걸릴 겁니다 

 

 

제주 더럭 초등학교 분교는 평일에는 아이들이 수업을

하기 때문에 교실 근처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놓습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건물 컬러가 

이뻐서 사진도 이쁘게 잘 나오는 것 같아요 운동장이라도

밟아 보고 싶은데 경비 보시는 아저씨들이 감시하고 있어서

들어가면 바로 오셔서 나가라고 합니다

일단 여행을 오신 분들은 신나서 열심히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하실 겁니다 사실 이곳은 그리 멋지거나 꼭 가봐야 

할 곳은 아닌 것 같은데 여행 어플 같은 곳을 보면 이 곳이

많이 나와 있어서 와 보긴 했네요

어차피 왕따 나무에서 성이시돌 목장 그리고 애월 가는 길에

있는 거니까 어떤 곳인지 한번 들려 보시는 것도 괜잔을것 

같습니다 유명하진 않지만 어플이나 그런 곳이 많이 나와

있으니 괜히 지나면서 안 들리면 뭔가 안 한 것 같은 느낌

그러니 가시는 길에 한 삼십 분 정도 들려 사진 찍고 구경도

하고 나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주 더럭 초등학교 분교 정문 입구입니다

입구로 들어가셔서 한 바퀴 돌면서 사진 찍고

나오시면 끝

 

 

못 들어가게 하는데 제가 간 날은 휴일이라서

아무 제재 없이 구경을 잘한 것 같습니다

 

 

학교 뒤뜰에는 꽃도 있고 이곳에서 꽃과 같이

사진 찍으면 이쁜 사진이 나옵니다

 

 

후문에서 교실을 바라본 더럭 초등학교 분교 모습입니다

학교 운동장이 완전 잔디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뛰고 놀아도 다치지 않을 것 같아요

 

 

이렇게 다 페인트칠이 되어 있어서

사진이 더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신나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면서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네요

 

 

더럭 초등학교 뒤뜰에서 폼 잡고 찍어 달래서 

찍었는데 모델 같은 사진이 나왔네요

 

 

이곳은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 놓은 겁니다

아이들이 수업할 때는 아이들 수업을 방해 

하면 안 되니까 이렇게 막아 놓았습니다

 

 

아이들 학교에서 지가 더 신나서 뛰고 걷고

난리가 났네요

 

 

너무 신나 하는 모습을 보니까 저도 즐겁네요

 

 

 

더럭 초등학교 안을 못 들어가게 막아 놓은 건데

평상시는 이 쪽으로 한 바퀴 돌면서 사진만 찍고

나가야 합니다 아이들 수업 방해하면 안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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