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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경기도> 공항 근처 영종도 무의도 마시안 해변에 있는 마시랑 빵 카페 맛집

by 유량자 2020. 10. 16.

 

 

영종도 무의도 마시안 해변에 위치한 전망 좋은 멋진 카페

마시랑 빵 카페입니다 낮부터 영종도 주변을 차를 타고 

영종도의 여러 곳의 다녀 봤는데 거의 섬이라서 그런지 물도

깨끗하고 바다를 계속 보면서 해안 도로를 달리는데 정말

분위기도 그렇지만 바닷가가 계속 이어지니까 너무 환상적인

풍경이었던 같아요 거기에 섬과 섬 사이 다리가 놓여서

지금은 차로 영종도에 무의도을 차로 왔다 갔다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처음이라서 그런지 하루 종일 차만 타고 

다리만 왔다 갔다 해도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집에서 아주 먼 거리도 아닌데 공항은 수십 번도 더 왔다 갔다 

하면서 이렇게 멋진 곳이 공항 옆에 있는지 몰랐네요

을왕리는 가끔 공항 갈 때 시간 남으면 조개 구이 먹고 공항

으로 갈 때는 있었지만 영종도까지 와본 것은 처음입니다

이렇게 좋은 곳을 이제야 알았나 쉽네요 앞으로 시간이 있음

자주 와서 카페도 가고 식사도 하고 해야겠네요

그간 블로그에서 본 멋진 카페들이 이곳에 다 모여 있네요

해안도로를 달리면서 가끔 보이는 카페들이 블로그에서

봤던 것이 기억이 나더라고요 너무 멋진 곳의 카페들이 너무

많아서 한 번에 다 갈 순 없고 집으로 가면서 가장 크고 

좋아 보이는 곳을 가족과 같이 상의 후 들어온 곳이 이곳

마시랑 카페입니다 주차장도 엄청 넓고 건물도 아마 근처

카페 중에서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안의 건물도 넓지만 뒤쪽

정원은 상상 이상으로 넓었던 것 같습니다 

마시랑 카페는 빵도 유명하다고 하니까 저희도 사람들 많이

사가는 빵을 고른 후 음료와 같이 주문을 하고 밖에 정원 쪽의

테이블을 잡았습니다 안에는 거의 사람이 없고 거의다가

밖에 테라스나 정원에 자리을 잡고 앉아 있네요

주문한 빵과 음료가 나와서 빵을 먹는데 이름도 모르는데

맛은 정말 부드럽고 좋았네요 입에서 녹는 것 같아요

 

 

 

 

마시랑 카페의 입구에 포토존 같은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조형물이라서 그런지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빵 종류는 많이 있지 않아서 고르는 데는 쉽네요

일단 사람이 많이 가지고 가면 맛있는 것이라

생각하고 사람이 많이 가지고 가는 걸로 선택했네요

 

 

 

마시랑 빵 카페 이층의 모습입니다

단체로 오신 분들이 두 팀 정도 자리에 있고

이 넓은 이층에는 사람이 없고 전부 야외에서

자리 잡고 있더라고요 

 

 

이 빵 이름은 모르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에 또 오면 다시 주문해서 먹을라고요

 

 

옥상에서 바라본 마시랑 카페테라스와 정원입니다

위에서 찍었는데 사진 괜잔은것 같아서 올려 봤어요

 

 

옥상에서 내려가는 계단입니다 바로 일층까진

연결이 안 되어 있고 매장 안에서 이층 올라가야

옥상으로 올라갈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여동생이 자기 사진 찍어 달라고 해서 찍어

준 건데 만족한다고 하네요 하도 여행하면서

관광객 사진을 많이 찍어 줬더니 이젠 제가

좀 찍나 봐요 ㅎㅎ

 

 

 

정원에서 바라본 마시랑 카페인데 너무 넓어서인지

정원이 다 찍히질 않습니다

 

 

마시랑 빵공장 카페의 대표 포토존 같습니다

여기 온 사람들 거의 이곳에서 사진을 찍길래

저희도 다른 사람들 따라서 한 장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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