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제주 해수욕장 인기 협재 해수욕장

제주 협재 해수욕장 제주 일 년 살이 하면서 해변이 가장 넓고

주변 상가들과 카페들이 가장 활성화되어 있는 것 같아요

여름에 이곳은 사람들이 엄청 몰려서 근처 팬션이나

민박 모든 숙소가 매진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네요

 

 

제주 협재에서 바로 보이는 작은 섬 가파도와 풍경은 

정말 환상적인 것 같아요 주차장도 몇 곳이 되며

전부 넓어서 주차하는 것은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지금은 제주 일 년 살이 마치고 집으로 왔는데

날이 너무 더워지고 하니까 한 달 전 제주 살이 하던 때에

다니던 제주 협재 해수욕장이 생각나서 이렇게 글을 적어 봅니다

 

 

 

제주 협재 해수욕장 주차장에 제주의 상징 돌하르방도

코로나 19가 무서운지 마스크 착용을 했네요

 

 

 

쫙 펼쳐져 있는 해변에 가족들과 또는 연인들

모두 행복한 표정으로 노는 모습을 보니

전 혼자 제주에 있어서 정말 부럽더라고요

 

 

수영을 하는 사람들 모래성을 쌓고 있는 아이들과

부모님 텐트에서 밥을 짓고 있는 사람

모두 다 부럽고 제가 그 사이에 같이 끼어 있다면

정말 좋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정면에 보이는 섬이 가파도라고 하는데

아주 크지 않지만 하루 두세 번 가는 배가 한림항에서 

있네요 가고 싶다는 생각은 한 번도 안 했는데

 

제주 사는 동안 안 가본 것이 조금 후회가 되긴 하네요

 

 

 

협재에서 나와서 이곳은 곽지 해수욕장의 모습입니다

전 제주시 연동에서 살고 있어서 협재에서 내려가면

바로 한림항 더 내려가면 곽지 해수욕장

그 밑으로 애월 카페 많은 마을이 나와요 

애월에서 집까지 20분 정도 내려가면 제주시 연동입니다

공항 하고도 10분 거리고

 

 

 

 

마지막 집에 들어가 지전에 제주시 이호동에 있는 

이호해수욕장 근처에서 혼밥을 하고 목마 쪽에서

핫도그 파는 곳이 있어서 핫도그 하나 사서 

먹으며 산책을 한 후에 집으로 왔네요